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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줄 굵은줄
작성자 신민선 등록일 15.08.15 조회수 35

옛날에 길동이와 복동이가 살았어요.

어느날 쌀독이 텅텅 비자 ,김대감 집 머슴살이를 했어요.

드디어 삼년되기 전날이 되었어요.

김대감은 줄을 얇게 꼬아달라고 부탁했어요.

다음날 복동이와 길동이는 줄을 보여주었어요

김대감이 엽전을 줄에 원하는 만큼 가져가라고 했어요.

그러나 어제 놀고 밤늦게 줄을꼰 길동이는 너무 두꺼워서 한푼도 안들어갔지만,

복동이는 얇게 꼬아서 많이 널수 있었답니다.

나도 복동이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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