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서윤이네 가족 신문
작성자 정채윤 등록일 15.08.14 조회수 35

서윤이네 가족 신문을 읽고...

 

                                                               3학년 524번 정채윤

 

방학숙제로 뭘 할까? 고민을 하다가 책꽂이에 꽂혀있는 서윤이네 가족 신문이라는 책을 발견하고, 우리가족 신문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고 생각을 하면서 방법을 알기 위해 책의 내용을 읽었다.

서윤이는 가족 신문을 만들기 위해 엄마에게 신문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물어 보았는데, 엄마는 서윤이 에게 신문 만드는 방법으로 1.편집 회의 2.취재 3.기사작성 4.편집 5.인쇄 6.배포 순으로 만드는 과정을 자세히 설명을 해 주었다.

그래서 서윤이는 가족 신문을 만들기 위해 엄마를 편집장으로 아빠와 엄마에게 가족들의 중요한 소식을 하나씩 물어 보면서 기록을 하였고, 오빠를 취재하기 위해 서윤이가 이것저것 물어 보았으나, 오빠는 기분이 좋지 않는 표정으로 물어도 대답을 하지 않아 고민하던 서윤이는 일기장을 훔쳐볼까 고민을 하다가 몰래 훔쳐 보는건 좋지 않을 것 같아 오빠 친구에게 물어봤다. 오빠의 친구는 오빠가 시계를 잃어버려서 기분이 좋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오빠의 친구를 통해 오빠의 소식을 알게 되었고 가족들이 모여 아빠는 노트북으로 기사를 쓰고 서윤이는 신문에 들어갈 그림을 그리고, 할머니는 고모 결혼식 사진을 고르며 편집을 하면서 가족 신문을 완성 하였다. 신문이 완성되자 오빠의 고민을 알게 되었으며, 신문을 통해 가족의 중요한 소식이나 고민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집 가족신문을 만들기 위해 취재를 하려면 뭘 물어 볼까하는 고민을 하게 되었다.

이전글 3-2 신성욱
다음글 지하세계를 탈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