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봄을 파는 가게를 읽고 - 2학년 5반 황윤하
작성자 황윤하 등록일 15.06.25 조회수 50

겨우내 남쪽 나라에서 돌아온 바람은 조그만 가게 하나를 열었습니다.

돈을 모아서 주문한 물건이 수북히 쌓였습니다. 그 뒤 작은 새싹들은 예쁜 모자를 사갔고 어른이 꽃들은 하얗고 예쁜 장갑을 사갔습니다.

물건을 다 판 바람은 작은 새싹과 어른 꽃들에게 받은 돈으로 겨울로 갈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물건을 다 판 줄 알았는데 모자 하나가 남아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작은 새싹이 돈이 없어 모자를 사가지 못해 울고 있었습니다  바람은 남은 모자를 작은 새싹에게 주었고 이 새싹은 시간이 흘러 아주 예쁜 꽃이 되었습니다.

참 아름답고 재미있는 이야기 였습니다.

이전글 번쩍번쩍! 우르릉 쾅! (1-3김나연)
다음글 2-5반연유빈 효녀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