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 심청(2-1,김윤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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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윤영 | 등록일 | 15.06.09 | 조회수 | 57 |
어느 마을에 앞못보는 심봉사와 아직 젖도 못뗀 심청이 있었어요. 그런데 심청이의 어머니는 세상을 떠나셨어요. 그래서 젖동냥을 다니며 심청이를 키웠어요. 그러던 어느날 심봉사가 발을 헛디뎌 물에 빠졌는데 스님이 구해주셨어요. 스님은 "부처님께 공양미 300석을 바치면 준을 뜰수 있을 텐데" 라고 했어요. 그걸 들은 심봉사는 꼭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했어요. 그런데 집에는 먹을 쌀도 없었어요. 길에서 바다에 바칠 쳐녀를 구한다고 했어요. 그대신 돈을 많이 준다는 소리에 효녀 심청은 마음먹었어요. 효녀심청은 바다로 뛰어 들었지만 살아서 아버지를 만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나도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면 아주 많이 울었을것 같아요. 바다로 뛰어 든다면 무서워서 못 뛰어 들었을 것 같아요. 아버지를 위해 자기 몸까지 판 심청ㅇㅣ정말 효녀예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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