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없는 고양이 리옹을 읽고 2학년 6반 김덕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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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덕유 | 등록일 | 15.06.06 | 조회수 |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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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옹이라는 고양이는 엄마품에서 형제들과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런데 누군가 리옹을 낯선 집에 데려갔다. 그 집에 사는 개구쟁이 남자애가 리옹을 괴롭혀서 할퀴어서 쫓겨났다. 그래서 할머니가 리옹을 데려가 키우는데 쇼파에 오줌을 싸서 또 쫓겨났다. 길을 지나던 아저씨가 리옹을 데려갔는데 아주머니가 내다버리라고 화를 냈다. 리옹은 또 버림받았다. 다음은 어떤 누나가 리옹을 집으로 데려갔는데 집에 키우고있던 다른 고양이 또또가 리옹을 괴롭혔다. 누나네 가족은 리옹을 귀여워했지만 또또 때문에 더이상 키울 수가 없어 할아버지 집으로 리옹을 보냈다. 그런데 리옹은 할아버지를 따르지 않았다. 왜냐하면 또 버림받으면 너무 슬플것같기 때문이었다. 리옹은 할아버지집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집없는고양이가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사람들한테 버림받은 리옹이 불쌍했다. 그리고 강아지, 고양이 같은 동물을 키우려면 밥도 주고, 놀아주고 똥도 치워주고 우리 가족처럼 돌봐줘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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