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각결막염 및 급성출혈성 결막염 예방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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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주중앙초 | 등록일 | 08.07.17 | 조회수 | 234 |
1. 유행성 각 결막염 □ 발생 현황 : 산발성에서 대유행 등 다양한 유행 형태로 각국에서 발생하며 국내에서는 매년 연중 발생하나 여름철에 주로 발생함 □ 주요 증상 : 대개 양안, 충혈, 동통, 눈물, 눈부심, 귓바퀴 앞 림프절 종창, 결막 출혈이 나타나며 3~4주 지속됨 □ 전염력 : 발병 2주 정도까지 전염력이 있음 2. 급성출혈성 결막염 □ 발생 현황 : 일명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져 있고 전 세계적인 유행이 일어나기도 하며 3가지 바이러스에 의해서 약 5~10년 주기로 유행하며 여름철에 국내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눈병임 □ 주요 증상 : 갑작스러운 양안의 충혈, 동통, 이물감, 소양감, 눈부심, 눈물, 안검부종, 결막부종, 귓바퀴 앞 림프 절 종창이 있을 수 있음 □ 전염력 : 증상발생 후 적어도 4일간 전염력이 있음 3. 유행성 각 결막염 및 급성출혈성 결막염 예방 수칙 □ 개인 ○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수돗물에 손을 자주 씻도록 함 ○ 수건이나 개인 소지품(컵 등)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음 ○ 눈병 유행 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밀집된 장소는 피하고, 특히 수영장 출입을 삼가 함 ○ 눈에 부종, 충혈, 이물감 등이 있을 경우에는 손으로 비비거나 만지지 말고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음 □ 환자 ○ 증상완화 및 세균에 의한 이차 감염 또는 기타 합병증 예방을 위하여 안과 치료를 받도록 함 ○ 수건이나 소지품은 다른 사람과 같이 사용하지 않음 ○ 개인용품은 끓는 물에 소독하거나 500ppm농도의 살균제(치아염소산나트륨 등)에 10분간 소독한 후 사용함 ○ 눈은 가급적 만지지 않도록 하며, 만지기 전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수돗물에 손을 깨끗이 씻도록 함 ○ 환자는 전염기간(약 2주간)동안에 놀이방, 유치원 및 학교 등은 쉬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도록 함 2008. 6. 11. 중 앙 초 등 학 교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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