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두 증상 및 예방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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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주중앙초 | 등록일 | 08.07.17 | 조회수 | 234 |
최근 들어 우리지역 유치원 및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수두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아동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아래 사항을 참고하시어 주의 깊게 관찰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두란? 수두는 2005년 7월에 2종 법정전염병으로 지정되었으며, 봄과 가을에 유행합니다. 바이러스가 원인 균으로 전염성이 아주 강한 질병이나 치명적인 병은 아니며 1주일 정도 지나면 거의 완치됩니다. 형제자매 사이에는 약 90% 정도, 같은 반인 경우에는 약 30% 정도 옮겨지므로 학교에는 모든 발진이 딱지로 변했을 때(약 7일 후) 등교하도록 해야 하며 오염된 휴지나 물건, 재채기와 기침, 호흡기 분비물과 피부의 물집에 의해 전염이 되므로 특히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 증상 처음엔 감기에 걸린 것처럼 열이 납니다. 좁쌀 같은 붉은 반점이 몸이나 얼굴에 한 두 개씩 듬성듬성 생기다 갑자기 전신으로 번지면서 붉은 반점이 물집으로 변하는 데 매우 가려우며 5-6일 정도 지나면 딱지가 생기면서 회복됩니다. □ 예방 및 주의사항 - 수두 걸린 환자와 접촉을 하지 않습니다. -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 발을 씻고 양치질을 합니다. - 수두는 전염성이 매우 강하므로 완전히 나을 때까지 학교, 학원 등 사람이 많이 모인 곳은 가지 않습니다. - 긁으면 흉터가 남으므로 긁지 않도록 손톱을 짧게 자릅니다. - 아스피린은 뇌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의사의 처방없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 등교 시 소견서나 의사 확인서, 진단서 중 한 가지를 제출하면 결석처리 되지 않습니다. 2008년 4월 5일 중 앙 초 등 학 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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