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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30] 학생 소변검사 실시 안내문
작성자 임혜진 등록일 22.04.21 조회수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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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알려드릴 말씀은 학생의 질병 예방과 조기 발견 및 치료로 학생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학교에서는 매년 1회 소변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소변검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검사 시 주의사항 등의 안내문을 보내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소변검사를 하는 이유

만성신장염 및 당뇨병 등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학령기에 집단 소변검사가 필수적이며 신장은 한 번 손상되면 재생이 어려우므로 조기에 신장질환을 발견하여 치료하기 위함입니다.

2. 소변검사 일정

. 일시: 2022. 4. 26()~4. 27() 09:00~

. 장소: 각 반 교실

. 대상: 2, 3, 5, 6학년 학생 전원

. 검사기관: )한국학교보건협회 충북지부

3. 검진 전 주의사항

1) 검사 전날부터 검사 일까지 과일이나 채소, 비타민C를 지나치게 많이 먹지 않는다.

2) 검사 전날과 검사하는 날에는 심한 운동을 하지 않는다.

3) 검사하는 날 아침에는 되도록 소변을 자주 보지 않도록 한다.

4. 검사 시 주의사항

1) 검사지(종이 막대)의 색지 부분을 손으로 만지거나 이물질() 등이 닿지 않도록 한다.

2) 소변을 보다가 중간소변을 검사지의 색지에 묻힌 후 검사하는 선생님께 보여드린다.

3) 반드시 본인의 소변을 채취한다(소변이 안 나온다고 친구에게 부탁하면 안 되겠죠?)

5. 검사 결과 해석

구분

단백뇨, 혈뇨

당뇨

병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신장염, 신우염, 방광염 등을 의심

당뇨병 의심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경우

소변검사에서 단백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정상이나 다음의 경우 소량 배출될 수 있다.

1) 심한운동 후 2)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 후

3) 열성질환 후 4) 냉수 목욕 후

다음의 경우에는 소변검사에서 당이 검출될 수 있다.

1) 탄수화물 다량 섭취 후 2) 포도당 정맥 주사 후

3)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검사의 의의

신장 기능의 이상을 조기에 발견.

어릴 때 쉽게 감염되는 포도상구균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도 성인이 된 후 신장 이상 초래

만성신장염은 신장 기능이 상당히 저하되기 전까지는 자각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지만 대부분의 만성신장염은 초기부터 무증상 성 단백뇨의 소견을 보이기 때문에 소변검사를 시행함으로써 초기에 진단하여 치료함으로써 만성신부전으로 이행하는 것을 예방

당뇨병과 선천성 이상 등 당 이상의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최근 생활 습관의 변화, 식이의 변화, 비만 등으로 당뇨의 발생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발병 후 많은 시간이 지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된다. 조기에 검사하여 충분히 예방할 수 있고 조절할 수 있는 예가 많다.

2022421

중앙초등학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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