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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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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6] 결핵예방 안내문
작성자 임혜진 등록일 21.07.01 조회수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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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최근 학생들의 면역력 약화로 결핵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본교에서는 감염병에 대한 예방관리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결핵에 대한 정보를 안내하오니 학생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적극적으로 지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결핵이란?
 - 병원체: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
 - 감염경로: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등을 통해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게 되면 감염
 - 주 증상: 2주 이상의 기침, 가래, 객혈, 호흡곤란, 흉통, 수면 중 식은 땀, 체중감소 등
 - 치료: 6개월 이상 치료하면 완치 가능, 치료 시작 후 약 2주가 경과하면 전염성 소실됨
 - 진단방법
   * 흉부 X선 검사: 결핵진단에 유용한 검사법이지만 단독으로 진단하지는 않으며, 흉부 X선 검사에서 결핵이 의심되면 확진을 위해 객담 검사를 실시합니다.
   * 객담(가래)검사: 객담 검사에서 결핵균이 검출되면 결핵으로 확진할 수 있습니다.

▣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사
 - 결핵은 감염력이 있는 결핵환자의 기침을 통해 감염되는 호흡기 감염병입니다. 학교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결핵감염은 건강한 학업생활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결핵의 가장 흔한 증상인     기침은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의 다른 호흡기질환에서도 관찰되므로,“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결핵을 의심하고 결핵검사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 결핵검사는 이렇게 받으세요.

 

▣ 결핵예방으로 건강한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는 방법

☞ 자녀가 학교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결핵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반드시 결핵검사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 결핵,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전파차단을 위해 기침예절을 지켜야 합니다.
☞ 자녀가 어렸을 때 맞은 결핵예방접종(BCG접종)만으로는 결핵을 평생 동안 예방할 수는 없습니다.

▣ 결핵,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침예절 실천
 - 오랜 시간동안 한 장소에서 생활하는 중·고등학생들은 결핵감염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 학부모님의 자녀가 결핵,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기침예절”방법을 알려주시고 꼭 지키도록 가르쳐 주셔야 합니다.
  ① 평소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이 아닌 휴지, 손수건이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합니다.
  ② 기침, 재채기 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씻어야 합니다.

▣ 결핵예방접종(BCG접종) 바로 알기
 - 결핵예방접종(BCG접종)은 소아의 중증 결핵예방을 위해 접종하는 것으로, 예방접종만으로 결핵이    평생동안 예방되는 것은 아닙니다.
 - 평소 개인 스스로가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고,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결핵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 결핵바로알기 홈페이지: http://tbzero.cdc.go.kr

▣ 365일 결핵예방
 - 3월 24일은 결핵예방의 날
 - 6개월 이상 꾸준한 치료와 관리로 완치가능
 - 5가지 결핵예방 생활수칙: 2주 이상 기침할 땐 결핵검진, 환기시키기, 기침예절
                            실천하기, 균형 있는 영양섭취, 꾸준한 운동

2021. 7. 1.

중앙초등학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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