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초, “찾아가는 기후학교” 환경교육 실시

□ 중앙초등학교(교장 신남숙)는 9월 16일(월)부터 27일(금)까지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녹색생활 실천의식을 함양하고자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개요 및 녹색생활실천방안”을 주제로, 충북기후변화교육센터 소속 강사들의 교실 방문형 교육으로 41학급에서 진행되고 있다. 1교시는 동영상과 PPT 중심의 이론교육이, 2교시에는 교구를 통한 놀이 및 체험 활동으로 운영되어 어린이들이 즐겁게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은 기후변화의 발생 원인을 알고, 플라스틱 오염에 대응하며 생활 속에서 환경보전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를 갖게 되었다.

□ 교육에 참여한 3학년 김** 어린이는 “플라스틱이 환경과 우리의 건강을 많이 해친다는 것을 알았으니, 앞으로 플라스틱을 줄이는 데 앞장서 환경보호에 더욱 힘써야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