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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엄마가 지켜야 할 육아 원칙
작성자 청주중앙초 등록일 08.07.14 조회수 176

<일하는 엄마가 지켜야 할 육아 원칙>


1. 양보다 질이다.

너무 많은 걸 해주기보다는 짧은 시간에도 아이에게 집중해라. 정해진 스케줄과 아이와의 리듬을 잘 지켜나가고, 조각 시간을 활용하라.


2. 잠은 함께 자야 한다.

‘주중에 어디 맡기고 주말에 본다’는 식의 생각은 좋지 않다. 가능하다면 밤늦은 시간이라도 엄마, 가족이라는 기운을 받게 해주라. 그것이 아이에게만 좋은 것이 아니라 엄마에게도 좋다.


3.응석을 받아주지 마라.

함께 해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마음으로 아이의 응석을 마냥 받아주지는 말라. 또 물질적인 것으로 보상해주려고도 하지 말라.


4. 자신을 도와줄 환경을 만들어라.

아이가 어릴수록 엄마는 자신을 지치거나 서툴지 않도록 도와줄 사람과 책, 상황의 자원을 잘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 자신이 버는 돈을 거의 육아에 쓴다는 각오로 나와 아이를 보살피고 도와줄 환경을 만들어라.


5. 나만의 육아 플랜을 수립하라.

내 아이, 내 상황에 맞게 선택하고 나만의 플랜을 가지고 육아에 임하라. 또한 단계적인 목표와 플랜을 가지고 교육 현실에 대한 흐름도 잘 파악해야 한다. 많은 정보를 접하되 필요한 것을 잘 선택할 줄 알아야 한다.


6. 또래의 엄마들을 충분히 사귀어라.

내 아이와 같은 또래의 엄마들을 사귀고 익혀 필요할 때 서로 돕고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관계를 유지하라. 또 담임 등 교사들과 친숙한 관계를 가져 아이 문제를 늘 상의하고 도움 받을 수 있도록 하라.


7. 언제든지 아이를 안아줘라.

큰아이든 어린아이든 스킨십은 너무나 중요하다. 자주 안고 품어줘라. 그리고 시간 나는 틈틈이 대화하라.


8. 아빠를 육아에 참여시켜라.

아빠와 함께하는 가족 모두의 시간을 가지려 노력하고, 엄마의 빈자리를 아빠가 채울 수 있도록 아빠를 공부시키고 격려하라.


9. 가사일을 대폭 축소하라.

일단 집 안을 비워라. 짐이 많고 잡동사니가 많으면 아이가 조금만 어질러도 빨리 집 안이 흐트러진다. 반찬 개수도 간략하게 하고 식사 준비 시간을 20분 내외로 할 수 있도록 자신을 숙달시켜라.


10. 시댁과 친정에 끌려다니지 마라.

시부모와 친정에 끌려다니지 말고 당당하게 자신의 위치를 찾아라. 그러잖아도 없는 시간에 주말마저 시댁으로, 친정으로 불려 다니다 보면 이도 저도 안 되고 화만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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