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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곰 셀바의 동생 돌보기
작성자 최진우 등록일 16.11.20 조회수 252

오늘은 엄마와 아빠가 할머니 병문안 가시는 날, 아빠는 셀바에게 물었다.

"셀바야 갔다 올께 동생 잘 보고있어" 나는 싫었다 왜냐하면 잠보는 아주

말성꾸러기이기 때문이다. 잠보는 내 불럭을 훔치고 낙서를 해서 난 그래서

잠보를 싫어한다. 난 잠보방으로 갔다. 잠보는 내가오자 손을 뻗으면서

말 하였다. "형아 형아" . 난 잠보를 안아 바닥에 내려 놓았다.

잠보는 기어 밖으로 나갔다.  나는 엄마처럼 가방을 들고 이것저것 가방에 바늘, 물비누, 종이,

성냥, 나무막대기를 넣었다. 나는 잠보를 뒤쫓아 갔다.

잠보는 벌써 바닦에 떨어진 꿀을 먹고 있었다. 앗! 그런데 벌이 쫓아오고 있었다.

셀바는 얼른 가방에 있는 종이와 성냥을 꺼내었다. 그다음 셀바가 벌에 불을 붙였다.

벌은 불을 보고 엥엥하고 도망갔다. 잠보는 금세 늪 쪽으로 기어가 진흙을 묻히며 놀고 있었다.

갑자기 악어가 나타났고 셀바는 가방에서 기다란 막대기를 꺼내어 악어의 입에다 끼웠다.

셀바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셀바는 잠보가 어디 다친데 없는지 살피었다.

그리고 집에 도착했을 때 엄마, 아빠가 나와계셨고 "동생 보느라 힘들었지?"라고

아빠가 셀바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웃음지었어요. 셀바는 이제서야 알것 같아요,

동생이 얼마나 소중한지.....내동생 잠보 , 정말 사랑해!

나도 동생이 있었다면 셀바처럼 잘 돌봐 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비록 동생은 없지만 부모님 말씀 잘 듣고 형아와 친하게 잘 지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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