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자치 법정(모의훈련) 실시

일시 :  2014년 7월 16일(수) 6교시

장소  :  강당

참석  :  2학년 전체 

학생회 간부들 주최 하에  2014년 학생 자치 법정(모의훈련)을 열었다.

‘학생 자치 법정’이란 학생들이 스스로 판사와 검사, 변호사 및 배심원이 되어 일정 이상의 그린 마일리지 벌점이 쌓인 학생을 대상으로 법정을 열어 처벌 대상 학생에게 항변 기회를 주고 학생들 스스로가 긍정적인 처벌을 결정하여 벌점을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아직은 훈련단계라 역할극처럼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실시하였으나 법복을 입고 형식을 갖추어 실시하여 방청하는 2학년 후배학생들이 진지하게 관람할 수 있었다. 

       학생자치활동의 활성화와 인권 존중,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바람직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