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회 전국체전) 증평공고 씨름이 충청북도에 3년 만에 금메달 선사

 권*만선수 (충청북도/증평공고)가 지난 10월 18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각 체급 결승전(3판2선승제)에서 청장급(80kg이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청장급(80kg이하)에서 우승을 차지한 권*만(충청북도/증평공고)은 2012년 이후 약 3년 만에 충청북도에 금메달을 선사했고, 또한, 용사급(90kg이하)에 출전한 증평공고 유*선수 역시 은메달을 차지하며, 증평공고 씨름부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