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인재상 사업 개요

◦ (목적) 우수인재를 발굴‧시상하여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인재육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

※ 심사지표에 따라 총 100명(고등학생 50명, 대학‧일반 50명)의 청년 우수인재를 선발하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및 상금(고등학생 200만원, 대학‧일반 250만원) 수여

◦ (경과) ’01년 ‘21세기를 이끌 우수 인재상’으로 도입한 후, ’08년 ‘대한민국 인재상’으로 확대 개편하여 현재까지 운영 중

◦ (운영체계) 교육부(주최)는 사업을 총괄하며, 한국과학창의재단(주관)은 심사‧선발 지원 등 사업 수행

- 시‧도청, 시‧도교육청은 지원자 접수, 지역심사, 후보자 추천, 중앙행정기관은 숨은 인재 발굴‧추천 등 협력

□ 2019년 주요 변경 사항

◦ (수상자 지원 강화) 대한민국 인재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수상자의 더 큰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방안 마련

※ 현재, 상의 위상 강화와 성장 지원 프로그램 신설에 대한 관계 기관 협의 진행 중

◦ (접수‧심사 체계 개편) 접수‧심사로 이어지는 선발 과정을 전면 재정비하여 심사의 체계성, 효율성 제고

- (복수국적자 지원) 그 간 복수국적자 지원 자격 제한 → ｢국적법｣ 상 외국국적불행사 서약을 마친 경우 지원 자격 인정

- (접수 시스템 도입) 접수 방식을 우편‧방문접수 → 온라인 시스템 접수로 개편하여 지원자 편의 제고 및 접수‧심사 효율성 증진

- (제출서류 정비) 심사 자료 질 제고와 내실 있는 심사 운영을 위해 지원자 제출서류 분량 축소 및 분량‧양식 기준 단순화

※ 성과 증빙 : 성과 10건, 100장 분량 → 성과 3건, 50장 분량

- (지역심사 개편) 심사 부담은 과중하나 중앙심사와 차별성이 부족한 지역심사를 간소화*하여 심사의 효율성 제고

* 간소화된 제출서류를 받아 지역심사 실시하고, 통과자에 한해 추가 자료 받아 중앙심사 실시

□ 심사 및 선발

◦ (지원 자격)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청년(만15～29세)

* 복수국적자는 외국국적불행사 서약을 마친 경우 제한적 인정

◦ (선발기준) 3개 심사영역의 점수를 합산하여 우수인재 100명을 선정

< 심사 기준 >

◦ (심사‧선발절차) 후보자 접수 → 지역심사 진행 및 중앙심사 추천(지역심사위원회 운영) → 중앙심사(중앙심사위원회 운영) → 수상자 최종 선정

< 심사‧선발절차 >

- (후보자 접수) ①후보자 직접 응모 또는 소속 학교 교원의 발굴‧추천(지역심사→중앙심사) ②중앙행정기관 발굴‧추천(자체공적심사→중앙심사)

- (지역심사) 각 지역별로 선발기준에 따라 서류심사를 진행하여 지역별 추천인원* 내로 우수인재를 선발하여 중앙심사에 추천

* 지역 인재에 대한 균등한 선발 기회 부여를 위해 17개 시‧도별 2배수 내외 후보자 추천

< 지역별 추천인원(안) >

※ 지역별 추천인원은 (기본 할당 인원 + 지역별 해당 인원수 비례할당)으로 배정하였으며, 최종 선정 인원은 중앙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일부 조정 가능

- (중앙심사) 중앙심사에 추천된 후보자에 대한 서면심사(50%), 심층면접(50%)을 통해 수상자 100명 최종 선정

□ 시상 및 사후관리

◦ (시상) 시상식을 개최하여 수상자 전원에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및 상금(고등학생 200만원, 대학‧일반 250만원) 수여(부총리님 친수)

◦ (사후관리) 수상자 연수 및 각종 활동 기회 제공*을 통해 수상자 성장 지원 및 수상자 간 네트워크 형성 유도

* 글로벌 인재포럼 초청, 스승의 날 유공교원 표창 추천제 참여 등

◦ (결과 홍보) 선발 결과에 대한 홍보 보도자료 및 수상자 사례집 배포

□ 향후 추진일정(안) ※ 사업 추진 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 가능

◦ 선발공고 및 후보자 접수(7.1~7.31)

◦ 지역심사 실시 및 중앙 추천(8～9월)

◦ 중앙심사 실시 및 수상자 최종 선정‧발표(9～11월)

◦ 시상식 개최 및 수상자 연수(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