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중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긍정적 자기암시(self-talk)
작성자 이호성 등록일 11.03.12 조회수 235
 

"긍정적 자기암시(self-talk)"를 자주 하는 것을 시합목표로 정해봅시다.

자기암시란 자신에게 스스로 하는 말이나 생각을 말합니다.

다른 사람이 듣지 않게 마음속으로만 하는 것이지요.


훈련이나 시합때 부정적 자기암시를 많이 합니다.


예를 들면 이런 부정적인 말을 할 수 있지요.


1) 이번 시합 때 잘 안될 것 같다.


2) 내가 안 좋아하는 코스다.


3) 나는 실력이 별로다.


4) 또 순위 밀리는 것 아니냐?


5) 그냥 포기해 버릴까?


6) 체력도 바닥이다.


7) 창피하게 보이는 것 아닌가.


8) 겁나고 떨린다.


9) 싫다 빨리 끝나 버리면 좋겠다.


부정적 자기암시를 하면 그 순간 자신감, 집중력, 의욕도 부정적으로 변합니다.


부정적 자기암시는 그대로 현실로 나타납니다. 이것이 가장 무서운 일입니다.

말한 그대로 나쁜 일이 생깁니다.


부정적 자기암시가 좋은지 긍정적 자기암시가 좋은지 선수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부정적 자기암시를 긍정적인 것으로 바꿔야 합니다.


그래야 그동안 준비해 둔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지요.


자주하는 부정적 자기암시에 대비한 긍정적 자기암시는 의미있는 것으로 계획을

 해 두어야 합니다.


긍정적 자기암시는 자신감, 집중력, 의욕을 높입니다. 또 긍정적 자기암시는

 "현실"로 나타납니다.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이지요.


부정적 자기암시를 긍정적 자기암시로 바꿔봅시다.


힘들 때, 어려운 고비마다, 자신감이 필요할 때, 집중이 필요할 때, 의욕을 높일

때 긍정적 자기암시를 자주 해 봅시다.


<부정적 자기암시를 긍정적 자기암시를 바꾸는 사례>


1) 이번 시합 때 잘 안될 것 같다. -> 연습 때 잘 했던 느낌대로만 하자.


2) 내가 안 좋아하는 코스다. -> 누구나 같은 조건이다. 내가 준비한대로 한다.


3) 나는 실력이 별로다. -> 나의 훈련기록을 믿자


4) 또 순위 밀리는 것 아니냐? -> 미래는 신의 영역이다. 지금 샷에 고도로

    집중한다.


5) 그냥 포기해 버릴까? -> 도전-노력-향상이 중요하다.


6) 체력도 바닥이다. -> 상대도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내 플레이에만 집중하자.


7) 창피하게 보이는 것 아닌가. -> "평가금지"


8) 겁나고 떨린다. -> 딴 생각에 끌리면 나만 손해다. 약간 긴장될 때 오히려

  더 잘된다.


9) 싫다. 빨리 끝나 버리면 좋겠다. -> 끝날때까지 모른다. 막판에 뒤집으면

  짜릿하다.




이전글 훈련일지 작성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