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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증평중학교자연사과학관 전시물 광장-어류
작성자 연동열 등록일 09.05.25 조회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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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증평중학교자연사과학관 전시물 광장-어류

 

 

  어류는 일생을 통해서 수중생활을 하고, 지느러미로 몸의 평형을 유지함과 동시에 전후좌우로 운동을 하며, 아가미로 물 속에서 호홉하는 동물이다. 따라서, 수중생활을 하는 것이라도 폐로 호흡하는 포유류인 고래 ·돌고래, 성체(成體)가 되면 발이 나오는 양서류인 개구리·도롱뇽, 무척추동물인 오징어·문어·조개·새우·게·해삼·멍게·해파리 등은 어류가 아니다. 전 세계에 약 1만 3000종이 서식하며, 한국 주변에는 약 2000종이 알려져 있다. 서식하는 곳은 담수에 비해서 해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이러한 어류의 종류와 특징에 대하여 알아본다.

 


⑴ 무악어류 : 상하에 턱이 없고, 비공(鼻孔)이 하나이며 비늘이 없다. 아가미가 주머니처럼 생긴 점에서 다른 어류와 구별된다. ⑵ 연골어류 : 뼈가 연골이며 부레가 없고, 수컷은 교접기(交接器)가 있다. ⑶ 경골어류 : 뼈가 단단한 것이 특징이며, 내비공이 있는 내비공어류와 내비공이 없는 진구류(眞口類)로 나누어진다.


어류는 처음에 담수구(淡水區)에 출현하고, 그 후 해수구(海水區)에도 적응하여 분포지역이 넓어졌다. 보통의 물고기는 두 구역을 왕래할 수 없으나, 연어 ·은어 ·뱀장어 ·망둥어 ·숭어 등은 왕래할 수 있다. 담수구는 유수구(流水區)와 지수구(止水區)로 구별되고, 유수구는 다시 상류 ·중류 ·하류의 세 구역으로 구별되는데, 하류구는 지수구와 환경이 비슷하다. 흐름이 빠르고 물이 깨끗한 상류구에는 연어과의 물고기가 많고, 중류 ·하류로 내려오면 잉어과의 물고기나 뱀장어, 송사리 등이 살게 된다.


<초 등>

어류가 사는 곳은 어디인가?

<중 등>

어류의 분류와 생태에 대하여 설명하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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