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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증평중학교자연사과학관 전시물 광장-양서류
작성자 연동열 등록일 09.05.25 조회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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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증평중학교자연사과학관 전시물 광장-양서류

 

 

 유생 때에는 아가미로 수중 호흡을 하면서 물에서 살고 성체가 되면 폐로 공기 호흡을 하면서 육상에서 살므로 두 곳에서 산다 하여 양서류라고 한다. 세계적으로 약 3,000종이 알려져 있다.

 이러한 양서류의 종류와 특징에 대하여 알아본다.

 


개구리목[無尾目:Anura], 도롱뇽목(Caudata), 무족목(無足目:Apoda)


몸 표면은 매끈하고 피부에 점액선과 과립선(顆粒腺)이 분포하고 있어 축축하며, 과립선은 독액을 분비하며, 흔히 색소포(色素胞)를 가진다. 보통 비늘이나 털이 없다. 체형에 변화가 많고 대부분 4개의 다리를 가지며 물갈퀴가 있는 발을 가진 종류가 많다. 입은 크고 위턱 또는 양 턱에 작은 이빨들이 나 있으며, 2개의 콧구멍은 입속 천장의 앞부분에 열린다. 호흡기로서 아가미 ·폐가 있으며 피부로도 호흡한다. 심장은 2심방 l심실로 되어 있다. 신장은 성체에서는 중신형(中腎型)이다. 경골성 내골격을 가지며, 어떤 것은 갈비뼈를 가지나 없는 것도 있다. 양서류의 성은 분리되어 있고 알은 젤리질의 막으로 싸여 있다. 대부분 알을 물 속에 낳고 체외수정을 한다. 산란은 겨울잠에서 깨어난 후에 하는데 그 시기는 종류에 따라 다르다. 한국 ·중국 ·일본에 분포하고 있는 도롱뇽류에서는 예외 없이 물 속에서 체외수정을 한다. 우선 수컷이 산란 장소에 나타나고 이어 암컷이 그 곳에 나타나 곧 산란을 시작한다. 수컷이 암컷의 배설공에서 나오는 알뭉치에 거의 달라붙어 정자를 내보내면 알은 수정된다.


<초 등>

어류가 사는 서식처와 식성은 어떠한가?

<중 등>

어류는 어떻게 분류되는가?

어류의 생식과 발생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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