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는 우주 속에 있는 천체들의 수많은 모임 중에서 보잘것 없는 극히 작은 고을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 곳은 우리 인류가 살고 있기에 매우 소중할 뿐 아니라, 비교적 가까운 거리내의 우주이기 때문에 일차적인 탐구대상이 되고 있다.

  그동안 인류가 이룩한 과학 문명은 태양계에 여러 탐사선을 보내는 데에 이르렀으며, 그 결과 태양계를 구성하는 천체들의 특성이 자세히 알려지게 되었다. 이러한 탐사자료들의 비교 분석은 각 행성들의 구조적 특성은 물론, 태양계의 생성과정을 알아내거나 앞으로의 진화과정을 모색하는데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되고 있다. 태양계의 구성원과 행성들의 특성을 알아본다.

● 천체사진 자료

● 행성의 특징으로는 1)수성 : 태양에서 가장 가깝다. 달보다 조금 더 크고, 태양계 내에서 두 번째로 작은 행성이다. 2) 금성 : 지구에서 가장 가깝고, 지구의 안쪽에서 돈다. 새벽에 동쪽 하늘이나 초저녁에 서쪽 하늘에서 보인다. 3) 지구 : 다른 행성과는 달리 표면에 물과 공기가 있어 생물이 존재한다. 4) 화성 : 지구의 바로 바깥쪽을 돈다. 빛깔이 매우 붉다. 5) 목성 :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이다. 16개의 위성이 있다. 6) 토성 : 태양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행성이며, 여러 개의 고리가 망원경으로 관측된다. 18개의 위성이 관측되었다. 7) 천왕성 : 태양계에서 세 번째로 큰 행성으로 적어도 15개의 위성이 있다. 8) 해왕성 : 크기는 천왕성과 비슷하다. 9) 명왕성 : 태양계의 가장 바깥에 있는 행성으로 크기도 가장 작다.

<초 등>

● 태양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행성부터 가장 먼 행성까지 순서대로 나열해 보자.

<중 등>

● 우리가 달을 볼 때 항상 같은 면만 보이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