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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과학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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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증평중학교자연사과학관 전시물 광장-포유류
작성자 연동열 등록일 09.05.18 조회수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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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증평중학교자연사과학관 전시물 광장-포유류

 

 

  현생종은 4,000여 종이 알려져 있으며 형태·습성·분포 등이 매우 다양하다. 가장 작은 것은 뒤쥐류(Sorex)의 일종인 S.minutissimus이며(몸길이 3.5∼5.5cm, 몸무게 1.8∼3g), 가장 큰 것은 흰긴수염고래(최대 몸길이 33m, 몸무게 179t)이다. 분포는 남극대륙, 뉴질랜드, 떨어져 있는 작은 섬을 제외한 넓은 지역이다. 사막·삼림지·북극·고산 등의 지상·지하·수중·공중 등 모든 환경에 적응 진화하여 분화되어 왔다. 이러한 포유류의 종류와 특징에 대하여 알아본다.


원수류(原獸類:Prototheria)와 수류(獸類:Theria)의 2아강으로 나뉘는데, 대부분의 현생포유류는 수류에 속한다.


  몸은 머리·목·몸통·꼬리의 네 부분으로 구분되며 털[毛髮]로 덮여 있다(어떤 것에서는 감소되어 있다). 피부에는 땀샘·지방샘·젖샘이 있다. 네 다리는(어떤 것에서는 감소되거나 없다) 운동양식에 따라 여러 방향으로 적응되어 있다. 아래·위 양턱에 이빨들이 있는데 앞니·송곳니·앞어금니·어금니로 분화되었고 심장은 2심방 2심실이고, 왼쪽 동맥궁이 남아 있다. 조류와 마찬가지로 정온동물이며 호흡계에 폐와 발성용의 성대가 있다. 배설계의 신장은 후신형(後腎型)이고 요도는 보통 오줌보(방광)에 열린다. 뇌는 고도로 발달되었고 12쌍의 뇌신경이 있으며, 가슴과 배 사이에 근육성의 횡격막이 있다. 자웅이체이다. 체내수정을 하고 발생 중에 요막·양막·장막 등의 배막(胚膜)이 생긴다. 난생을 하는 단공류를 제외하고는 알이 자궁에서 발생하며, 유대류(有袋類)를 제외하고는 태반이 형성된다. 태어난 새끼는 젖으로 양육된다.


<초 등>

포유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중 등>

포유류의 특징과 진화에 대하여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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