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분류는 대충 이렇게 이루어진다.

해면-강장-편형-선형-윤형-환형-연체-절지-촉수-모악-극피-원색-척추동물(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갈수록 대체로 진화한 생물). 해면, 강장, 환형동물의 종류와 특징에 대하여 알아본다.

● 해면동물-목욕해면, 화산해면, 상모꿈, 해로동혈 등

   강장동물-말미잘, 해파리, 산호, 히드라 등

   환형동물-갯지렁이, 거머리, 지렁이 등

● 해면동물은 갯솜동물이라고도 하며, 원생동물에서 후생동물로 진화하는 과정 중 옆길로 발달한 동물이라고 생각하여 측생동물(側生動物)이라고도 한다. 한편으로는 발생과 형태가 강장동물과 다소 유사하여 강장동물까지 분화하지 않은 원시적인 동물이라고도 한다. 해면은 다른 동물에 부착하여 운동을 하지 않고 그 위에 소화기관과 감각기관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얼핏 보면 식물로 생각하는 수가 많다

● 강장동물의 특징은 입과 항문이 구분되어 있지 않고, 물에 살며, 몸이 연하고, 두 층의 세포층으로 되어 있다. 발달 단계가 아주 낮은 동물이다.

● 환형동물의 특징은 몸이 긴 원통형이고, 몸에는 여러 개의 마디가 있으며 가운데 부분에는 환대라고 하는 부분이 있다.

<초 등>

● 강장동물과 환형동물에는 각각 어떤 것들이 있는가?

<중 등>

● 강장동물에 해당하는 동물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

● 환형동물에 해당하는 동물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

● 해면, 강장, 환형동물 각각의 특징을 설명하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