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시대란 지금으로부터 38억년 전부터 1만년전까지를 지질시대라고 한다. 38억년전은 지구가 탄생(약 45억년전)하고 최초로 바다와 육지가 생성된 때이며, 지질시대는 부정합, 생물계 특히 동물계의 급변을 기준으로 선캄브리아대,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로 구분된다.

  각 지질시대를 구분하여 보고, 그 시대에 번성했던 생물들은 어떤 것들이 살았으며 화석으로 나타나는 것은 어떤 것이 있는가 알아본다.

● 지질시대의 구분표 참조

● 지질시대의 구분과 번성했던 생물

   - 선캄브리아대 : 약 38억년전 ～ 5억 7천만년전(바다에서만 생물이 살고 있었으며, 대부       분의 화석들이 지각변동으로 남아있지 않고, 스트로마톨라이트라는 화석이 남아 있다)

   - 고생대 : 약 5억 7천만년전 ～ 2억 4천 5백년전(최초의 육상식물 동물이 출현하고, 삼엽       충, 갑주어, 필석, 푸즐리나가 대표적인 화석)

   - 중생대 : 약 2억 4천 5백년전 ～ 6천만년전(공룡, 암모나이트, 시조새가 대표하는 화석)

   - 신생대 : 약 6천만년전 ～ 1만년전 까지(인류의 조상이 출현, 화폐석과 매머드)

<초 등>

● 지질시대를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 지질시대를 시대순으로 나열해 보자.

<중 등>

● 지질시대 중 가장 오래 지속되었던 지질시대는 무엇인가?

● 각 지질시대의 표준화석은 어떤 것인가?

● 지질시대를 아용하여 달력을 만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