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고 있는 위인중 죽음이 빨랐던 유관순위인이다. 1902년에 충청남도 천안 초가집에서 태어났고 1920년 독립만세를 부르며 눈을감았다. 18년~19년밖에 살지 못했던 유관순 위인이 안타깝게 느껴진다

하지만 그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를(사회) 지키기 위한 마음이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것 같다.

이 이야기가 시작한다. 충청남도 천안에서 태어났다. 1914년 공주영명여학교에 입학했으며,1916년 선교사의 소개로 서울 이화학당 보통과 3학년에 교비생으로 편입하였다. 1918년에는 이화여자고등보통학교에진학하였다. 1919년 3.1 운동이 일어나자 학생들과 가두시위에 참가하였고, 일본 총독부의 학교휴교령으로 휴교에 들어가자 고향인천안으로 내려가 만세시위에 참여하였다. 충청남도는 그녀의 애구개조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2년에유관순상을 제정했다.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 수상자에게는 유관순불상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