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만델라(5-5김아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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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아현 | 등록일 | 17.11.24 | 조회수 | 102 |
정치가는 꼭 타고나지 않아도 용기와 끊기만 있으면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직업이다. 아무라 흑인이라고해서 인종차별을 하지 말아야한다. 나는 오늘 이 차별을 조금이라도 알리기 위해 많은 정치가 위인전을 찾아본 끝에 드디어 (넬슨 만델라)라는 책을 찾게 되었다. 넬슨 만델라가 이렇게 대단한 정치가가 되기까진 힘든 여정이였다. 만델라는 12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족장님깨서 만델라를 돌봐주셨다. 족장은 만델라가 영리한 것을 알고 만델라를 원주민 대학교에 보내주었다. 하지만 만델라는 고작 시위를 주동했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쫓겨났다. 만델라는 학교에서 쫓겨났지만 공부만큼은 남들보다 열심히 하였다. 그 고생으로 만델라는 법률 상담소를 열었다. 그리고 곧 아프리카 민족회의에 가담했다. 그러나 아프리카 민족회의는 여러 면에서 부족한것이 많아 청년 연맹을 만들었다. 만델라는 청년 연맹 회장으로 뽑혀 흑인들을 지도했다. "정부의 야만적인 인종차별에 대해 절대로 물러서서는 않됩니다!!" 정부는 만델라를 체포하였지만 만델라는 어떠한 부끄럼 없이 뜻을 굽히지 않았다. 만델라가 감옥에 갇혀있는 동안 정부의 탄압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시위를 하는 사람들은 총에 맞아 다치거나 죽기도 했다. 만델라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어 총을 들고 싸우기로 결심했지만 정부의 감시를 받게되고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도 없게 되었다. 정부는 남아프리카 흑인 운동가들의 활동을 금지시켜서 만델라는 곧바로 경찰에게 잡혀갔다. 정부는 만델라의 다른 죄를 뒤집어 씌워 종신형을 선고 하였다. 그러나 감옥에 갇혀있는 동안에도 국민들을 더 많이 걱정했다. 정부의 높은 관리가 정부에 협조하면 감옥에서 풀어준다고 하였지만 만델라는 못숨을 버릴순 있지만 신념을 버릴순 없다고 이야가 하였다. 몇년이 흐르고 정부는 만델라와의 대화를 통해 수십개의 이종차별 반대 단체를 정식으로 인정하여 만델라도 석방시켜주었다. 만델라가 석방하던날 수십명의 사람들이 만델라를 마중하였고 노벨 평화상을 받게되고 대통령에 단선이 되었다. 만델라가 우리에게 보내는 평화의 메세지 "용서와 화해"는 많은 사람에게 기억 되고있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내 잘못을 용서하지 못하고 친구와 화해하기가 어색하기도 하다. 또 화를 참으려고 하면 말이 먼저 나오기만 하였다. 하지만 만델라는 감옥에 가면서도 갇혀있을 때도 온통 국민들 생각 뿐이었다. 나는 책을 읽으며 생각하였다. "나는 이렇게 되려면 죽어서도 않되는 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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