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이 에게

 안녕 난 이서연 이라고 해 .학교 가기 싫은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 가서 윤호를 봤을 때 기분은 어땠어?

학교 가기 싫은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는 많이 넓어? 아! 미안 네가 질문만 늘어 놨네..... 그 학교에 다닐 때 가족이 많이 그리 웠지?  나 같아도 그럴  것 같아... 나도 가끔 아주 가끔 시험이나 공부 하는 학교 말고

네가 다닌 학교에  가보고 싶어....  그래도  그 생각을 하면 할수록, 또 더 그 생각에 더 깊숙이 빠져들면  항상 이것 뿐이야  그 곳에 가면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선생님을  볼 수 없어 라는 것  이야.........  네가 학교 가기싫은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 정말 갖다 왔다는 것을 아무도(시원이에 학교 친구,선생님,부모님,동생 기타 등등 ) 모르지만 난 영원히 기억 할꺼야! 아! 그리고 학교 가기 싫은 아이들이 다니는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 에서 탈춭(?) 한 것을 축하해!그리고 앞으로는 학교 가기싫은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 갈 생각 하지도 마!

아!맞다 덜렁이는 학교 가기 싫은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나온 후 본 적 있니? 네가 실존인물 이면 좋겠다 그럼 궁금 한 것은 죄다 물어볼텐데........앞으로는 숙제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는 그런 아이가 될수 있도록 하시오 명령이오.... 너를 만날볼 날을 빌며 그럼 안녕~~~

                                                                             4학년 6반 서연이가

                                                                                   12월 2일

이 책을 읽고 느낀 점 생각 한 점

 아무리 공부를 안 하는 학교라도 지금 네가 다니는 학교 보다는 좋지 않을 것 이다.정말 재미 있는 책이다. 또 여러모로 많은 것을 깨닫께 해주는 책이고 초등학생 이면 한번쯤은 읽어봐도 될 책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