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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 없이 주는 나무5ㅡ3조가현
작성자 조가현 등록일 16.11.17 조회수 111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쉘 실버스타인이 쓴 매우 짧은 소설이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아이가 늙을 때 까지 아이가 원하고 부탁하는 것을 자기가 희생하면서 까지 나누어주느 말 그대로 아낌 없이 주는 나무이다.

나는 이 이야기를 지금까지 3면 쯤 읽었는데 그대마다 아이는 받기만 하고 주는게 없어서 염치가 없다고 생각했다.

만약에 내가 아낌없이 주는 나무였다면 꼬마에게 나의것을 다 주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주기만 하면 꼬마가 자기 스스로 할 수 있는것이 없을 테니까.....

마지막에 나무가 자기는 줄 수 있는것이 없다고 사과 했을때 늙은 주인공이 " 이젠 나는  필요한것이 없어 그냥 앉아서 쉴 수있는 조용한 곳이 있었으면 좋겠어" 라고 말하는 주인공에게 나무는 "앉아서 쉬기에는 늙은 나무 밑둥만큼 좋은게 없지 자, 어서와서 않아, 앉아서 편히 쉬렴" 했을때 가장 큰 감동을 받았다.

스스로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했지만 주인공이 원하는 것을 줄 수 있는 나무가 행복해 보였기 때문이다.

나는 나무처럼 할 수 없을 것 같다. 나는 내가 1순위다. 다른 사람도 중요하지만 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이다.

내가 행복하고 즐거워야 다른 사람에게도 나의 즐거움과 행복을 나눌수 있을것 같아서 입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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