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들이 날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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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용원 | 등록일 | 16.08.29 | 조회수 | 86 |
팔레스타인 장벽을 취재하기 위해 장벽이 보이는 한 마을로 향하던 맥스는 양을 치며 연을 만들고 있는 세드를 만나고 촬영 하던 중 발목을 다쳐 세드의 가족에게 도움을 받는다. 연을 주우려다 이스라엘 군인의 총에 맞아 마흐무드 형이 죽은 후에 말을 잃은 세드는 연을 만들어 장벽 너머로 날려 보내고 맥스와 세드가 작별 하는 날 장벽 너머에서도 많은 연들이 날아오른다. 이 이야기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이야기로 세드가 띄우는 연들을 통해 평화를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아품을 겪은 당사자의 입장과 양쪽에서 바라 볼때 서로의 장점을 가지고있다. 모든이는 평화를 원한다. 자기의 평화를 지키기위해 남을 배려 하는 마을을 가지지 못 한다.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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