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을 가진 슈퍼 히어로가 되고 싶어하는 나탕이 친구인프레도 아저씨를 위해 선행으로 진짜

영웅이 되는 이야기이다,   엄마의 잔소리. 선생님의 꾸지람.  친구들의 놀림과 무관심으로

부터 벗어나기 위해 슈퍼 히어로의 초능력을 갖고 싶어 하는 나탕은 공원에서 노숙을 하는 프레도

아저씨와 친하게 지낸다.   어느 날  선생님께 혼이난 나탕은 반성문에 부모님 서명까지

받아 오라는 벌을 받게 되지만 언제나 처럼 공원에서 노숙하는 프레도 아저씨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러다가 프레도 아저씨와의 관계를 엄마에게 들통나 서로 못 만나게 된다.  

나탕은 프레도 아저씨 생각을 계속하다가 추운날 쓰러져 있는 프레도 아저씨를 구한다.

나탕은 슈허히어로도 좋지만 남을 위해서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더 보람

있고 행복한 일리 라는걸 깨닥게 된다.   슈허히어로는 뭐든지 다 잘할수 있다. 하지만

내마음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내가 기지고 있는 따뜻한 마음이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