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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꼬랑지 말꼬투리
작성자 최용원 등록일 16.08.18 조회수 85

4학년인 금마와 홍이는 학교에서 매일 으르렁거리는 사이이다.   홍이는 다른 사람의 말꼬리를

잡거나 다른 사람에게 안 좋은 말을 자주 하는 성격이다.   머리를 하나로 묶고 다니는 금마에게

말꼬랑지라고 놀렸다가 둘의 사이가 나빠졌다.  둘은 어느날 우연히 뭐든지 다 고처주는 가게를

찾아 주인 아저씨의 도움으로  '말 게임'을 하게 된다.   게임을 통해 둘은 말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남학생과 여학생의 말 다툼이다.  내가 무심코 한말이 남에게 어떻게 상처를 주고  내가 무심코

한 욕설이 어떻게 나에게 돌아 오는지 알수 있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상대방의 말을

자르지 말고 잘 들어 주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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