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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꿈은 뭐이가'를 읽고
작성자 김태은 등록일 15.06.03 조회수 130

니 꿈은 뭐이가? 라고 권기옥 비행사님께 물었다.

"나는 하늘을 훨훨 날고 싶었어야"라고 말했다.

권기옥 비행사님은 여자지만 사람들이 뭐라고한다고

꿈을 접는 용기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 남들이 뭐래도

자신의 꿈을 이루려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꿈의 길을 찾아서 걸어가셨다.

나라면 금방 포기 했을 것이다. 근데 힘든 상황을 참으시면서

끝까지 멋진 분이 되었기에 나는 권기옥 비행사님을 존경합니다.

또 저는 권기옥 비행사님은 한 꿈을 가지고 이루셨는데

저는 연기자가 되고 싶었다가 가수가 되고싶었다가 선생님이 되고싶었다가

이렇게 하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다 잃는 지 모르겠다.

나도 누군가가 "니 꿈이 뭐인가?" 라고 물으면 권기옥 비행사님처럼

말할 수 있을까?

권기옥 비행사님께서 나에게 엄청난 큰 깨우침을 주셨다.

감사합니다. 그러고 죄송합니다.

저는 권기옥 비행사님보다 좋은 환경에서 자라지만 이만큼 밖에 안되서....

앞으로는 권기옥 비행사님처럼 제 꿈을 정하고 그 꿈을 향하여 열심히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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