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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를 위해 다가가는 것-12살의 나이테
작성자 이경민 등록일 15.04.05 조회수 115

 12살의 나이테를 보고 너무나도 읽고 싶은 마음이 가득 찼다. 그 이유는 같은 12이란 나이였기 때문이다.

 줄거리를 말하자면 5학년 2학기 첫날에 폴라로이드를 자신 신체의 한 부위인 것처럼 항상 가지고다니는 하림이란 아이가 전학을 왔다. 그리고 같은 날, 임시 교사로 구아라 선생님도 부임한다. 짧게 소개를 하자면 별명은 구하라이다. 선생님은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려고 애쓰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간다. 그리고  만날 엄마 말만 들으면서 공부하는 민하는 시골에서 살다 온 하림이와 짝이 되면서 점차 나를 위해 다가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거칠게만 보였던 찬희 또한 다르게 보기 시작했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나는 민하처럼 나를 위해 다가가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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