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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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민 | 등록일 | 15.02.02 | 조회수 | 120 |
나는 오늘 원효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에서의 위인은 원효이다. 원효는 신라의 스님이다. 원효는 백성들에게 불교를 백성들이 알기 쉽게 해석 해준다. 원효의 원래 이름은 서당이다. 서당은 한 마을에서 태어났다. 서당은 어렸을 때부터 어른들의 말씀을 잘 들었다. 그리고 잘생겨서 어른들의 칭찬을 한 몸에 받았다. 서당의 할아버지와 아빠는 서당이 김유신처럼 멋진 장군이 되길 바라였다. 하지만 서당은 전쟁이 사라지길 발하였다. 서당을 같은 민족끼리 죽이고 고문을 시키는 것이 좋지 않았다. 서당은 아버지와 할아버지께 자신은 스님이 되고 싶다고 하였다. 할아버지는 서당을 굳은 눈빛을 보고 허락을 하였다. 서당은 절로 가서 배움을 익혔다. 그러던 어느날 서당은 요석 공주를 보았다. 요석 공주는 태종 무열왕의 둘째 딸로 태종 무열왕이 무척이나 아꼈다. 요석 공주는 결혼을 하였으나 전쟁으로 인해 남편을 잃었다. 요석 공주는 그 슬픔에 요석 궁을 짓고 그곳에서 많이 나오지 않았다. 요석 공주는 원효에게 불교의 가름침을 배웠는데 더 배우고 싶어서 원효에게 자신의 궁에 살면서 가르쳐 달라고 하였다. 하지만 원효는 그 부탁을 거절하였다. 요석 공주는 우울증에 걸리고 말았다. 태종 무열왕은 첫째 딸도 전쟁으로 인해 죽고 요석 공주까지 잃으면 안된다고 하였다. 태종무열왕은 유명한 의원을 모두 불러 공주의 병을 고치려고 하였지만 고치지 못하였다. 원효는 노래를 불러서 요석 궁에 가게 되었다. 그리고 원효의 아들이 신라의 유명한 학자 설총이다. 원효는 몇 년 뒤 궁을 나와 허름한 옷을 입고 다시 스님의 생활로 돌아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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