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황선생님은 안동의 도산면에서 태어나셨어요.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머니와 함께 집안을 하며 천자문을 배웠어요.

작은 아버지 이우에게서 논어를 배우고 성균관에 들어가 공부하다가 과거시험에도

합격했어요.   단양군수로 백성들을 위해 일을하고 왕의 도움으로 백운동 서원을 소수서원으로

바꾸기도 했어요.  이황선생님은 벼슬보다 제자들을 가르치는게 더 행복했나봐요.

그리고 고향에 도산서당을 세우고 제자들을 가르치는데 힘을 썼어요.   제자와 함께

연구하고 이야기하며 성리학을 발전시켰답니다.

지금의 선생님하고 같은 분인것 같아요.   많이 배우고 익혀서 제자들을 훌륭하게 가르쳐서

 옛날에 휼륭한 어른들이 많았나봐요.

우리도 바른어린이가 되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