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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불어도
작성자 이정민 등록일 15.01.15 조회수 98

나는 오늘 바람은 불어도라는 책을 읽었다. 나는 이 책을 정말로 재미있고 감명깊게 읽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나우이다. 나우는 게임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나우는 사춘기라서 그러는 건지 부모님말을 무척이나 잘 듣지 않았다.

그리고 나우의 엄마와 아빠는 성격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

아빠는 느긋하고 편한것을 좋아하는 성격이지만 엄만 꼼꼼하고 세밀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음식점을 가는 곳도 다르다.

먼저 아빠가 청국장을 잘하는 집에 가자고 하면 엄마는 퐁듀를 잘하는 집을 가자고 한다.

아빠는 할 수 없이 집을 나가고 말았다.

나우는 처음에는 엄마를 따라 나갈려고 하였지만 아빠를 따라 나갔다.

나우는 시골에 있는 한 학교로 아빠를 따라 전학을 갔다.

전학을 간 학교는 서울과는 무척이나 달랐다.

나우는 집에서 몰래 가져온 게임기로 게임을 하였다.

아이들은 모두 부러워 하였다.

그중에서 한 아이는 흥곤이가 있었다.

자신의 사건을 뒤집어 쓰자 사과하기 위하여 흥곤이의 집으로 갔다.

흥곤이의 할머니는 치매에 걸렸고 외숙모와 외삼촌은 흥곤이를 사람취급을 하지 않았다.

나는 흥곤이가 조금 불쌍하였다.

그 이유는 흥곤이가 치매에 걸린 할머니에게 맞고 외숙모와 외삼촌에게 맞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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