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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통조림
작성자 이정민 등록일 14.12.19 조회수 114

나는 오늘 철학통조림이라는 책을 읽었다.

철학 통조림은 먹기 쉽게 가공한 철학이다.

 그렇다면 철학을 가공한다는 것이 무슨 이야기일까?

 철학 통조림의 주원료는 딱딱한 철학 사상들이지만,

재미있는 사고실험, 문학, 신화, 역사, 정치/사회,

자연과학 등을 동서고금의 “고전”에서 가려 뽑아 곳곳에 양념해 놓았다.

 각각의 이야기들은 재미를 줄 뿐만 아니라, 어렵고 추상적으로만 느껴지는 철학사상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아빠와 딸이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나와있어 이해하기 쉽다.

또  아빠와 딸이 노인과 바다라는 책에서 각자 다른 생각과 다른 관점으로 토론을 하여 진행을 한다.

이 책은 가끔식 훌륭한 위인들이 많이 나오다.

우리가 바로 이사람이다.

라고 대답을 하면 바로 대답을 하지는 못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무척이나 대단한 사람들이다.

이 책을 읽게 되면 도덕 그리고 철학에 대해서 알게 된다.

처음에 철학에 대해서 물어보게 되면 천재 수락자 아리스토텔레스라고 한다.

하지만 이 사람만이 아니다.

그리고 사람만이 아니라 다른 물건, 물체에도 속한다.

나는 이 책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책의 내용애 비해 겉표지가 맞지 않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겉표지에는 통조림안에 사람이 2명이 들어가 있고 사람들이 옆에서 웃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지 이 책의 겉표지 만을 볼때는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만약 겉표지를 조금도 재미있게 하고 통조림이니까 요리를 하는 장면을 해 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였다.

이 책은 나에게 무척이나 도움이 많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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