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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켈러를 읽고
작성자 우수빈 등록일 14.12.07 조회수 98
헬렌켈러는 옛날 위인 중 한사라이다.나는 1학년때 읽었던 헬렌컬러 내용을 생각하며 헬렌켈러 책을 다시 읽게되었다. 부유한 집의 외동딸 헨렌은 태이났을 때부터 불구였던 것은 아니였다. 갓난 아기였을 때 그만 심한 병을 앓아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불행한 사람이 된다.이러한 헬렌에게 설리반 선생님이 가정교사로 오시면서 헬렌의 인생에도 자츰 빛이 찾아 들기시작한다.아무도 헬렌이 글을 쓴다거나 더듬거리지만 조금씩 말을 할 수 있으리라고는 상상하지 않았다.나도 말을 못하는 그런  헬렌이 어떻게 말을할수 있을까?생각했다.그러나 설리반 선생님은 헬렌의 손바닥에 글자 하나씩을 가르쳐  준다. 헬렌은 설리반 선생의 사랑과 도움으로 암흑과 침묵이 전부였던 불행한 세계에 빠져 나와 비록 불구의 몸이지만 다른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바친다. 만약 헬렌이 설리반  선생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주 심한 불구를 극복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다 돌아가신  헬렌켈러 여사도 매우 훌륭하시다.그러나 그에 못지 않게 설리반 선생님도 참으로 훌륭하신 분이셨다.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했지만 오랜 끝에 성공해 훌륭한 사람이 되는 헬렌켈러가 존경스럽다. 그리고 설리반 선생님 처럼  끈기를 가지고 가르치는 좋은 선생이 나도 커서 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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