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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 과학이 산다
작성자 최용준 등록일 14.12.06 조회수 108

난 최근에 본 영화 '명랑'에 속에 있는 과학적 사실을 이책을 통해 알게되었다.

다른 사람들도 느꼈겠지만 영화관에 들어서면 잠깐동안은 앞이 보이지 않는다.

그 이유는 우리의 홍채가 동공을 확대해 빛을 찾기위해 인식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영화를 보는

도중 큰 대포 소리가 울릴때 '다른영화관에서 시끄러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영화관 벽은 소리를 흡수하도록 울퉁불퉁 하게되어 있어 (흡음막) 들리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알았다.   또한 우리가 보는 스크린은 영사기에서 나오는 빛을 잘 반사시키기 위해 플라스틱으로 된

하얀비닐에 인조 진주 가루를 뿌린 것이며 양끝이 휘어져 있어  가장자리 끝에 앉아 있는 사람도

영화를 잘볼수 있게 되어있다.

우리가 몰랐거나 관심을 가지고 보지 않아서 지나쳐 버린 것이 이 책을 읽고 '어떻게 저럴수 있지?'

'재미있겠는걸!' '한번 알아볼까? 하는 작은 것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영화관에 이런 과학이 있는 줄은 알았지만 하나 하나 공부하다보니 재미있는 것이 많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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