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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을 읽고....
작성자 정목현 등록일 14.11.16 조회수 101

 '비가 오면' 에 이야기는 학교에서 비가와 우산 없는 아이들이  비가 그칠때까지 학교에 함께 있었던 이야기를 쓴내용이다. 나는 학교에서 비가와 우산도 없이 집으로 뛰어간 경험이 있다.

이야기 속 소은이는 우산이 없고, 비가올 때  소은이는 어떻게 집으로 가나 걱정 하였다 우산을 가져온 친구엄마들을 보며 부러움도 있었지만 소은이 엄마는 일을하여 올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래도 소은이는 엄마를 걱정하는 착한 마음이 있는것 같다.

우산이 없는 선생님도 함께 학교에 있었는데 우산없는 아이들을 생각하신 선생님은 라면을 끓여주시며 우산없는 아이들과 비가그치길 기다렸다. 그러다 선생님께서 이런말씀을 해주셨다

'얘들아, 그거 아니? 비구름 뒤엔 항상 파란하늘이 있다는 것'

나도 이 글을 읽어 보았을때 진짜 비구름 뒤엔 항상 파란 하늘이 있을까? 궁금하였다.

그리고 학교를 나간 뒤 아이들은 이렇게 말하였다.

'난 다음에도 비가 오면 학교에 무조건 끝까지 남을 거야.'라는 말을하였다. 모두들 비록 엄마가 우산을 가져오시지 못했어도 선생님과 친구들과 라면도 먹고 놀았던것이 재미있었나보다.

나도 만약 이런 상황이 있으면 나도 학교에 무조건 끝까지 남고싶다. 이야기속처럼 우리 선생님도 라면을 끓여주실지도 모르니말이다. ^3^

비가그치고 집으로 돌아가며 소은이는 저멀리 비구름사이로 파란하늘이 보이는것을 보고  소은이는 선생님 말씀이 맞아서 그랬는지 뿌듯해 하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선생님의 말씀처럼 눈에 당장 보이는 것에만 판단하지 않고, 구름 뒤에 파란 하늘 이있 듯, 더 깊이 그리고 넓게 보는  능력을 갖고 싶다. 아마도 이 능력은 내가 하루하루를 성실히 생활하다보면 내가 크는많큼 조금씩 그 능력도 성장해 나아갈것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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