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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파트라슈
작성자 이정민 등록일 14.11.11 조회수 96

나는 오늘 럭키 파트라슈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생명'에 대한 사랑과 배려를 깨닫게 해주는 따뜻한 감동 동화다.

한별네 에 입양된 강아지 '럭키'의 이야기를 통해 동물도 인간과 다르지 않은 소중한 생명이라는 것을 일깨우면서 절대 학대하거나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동물뿐 아니라, 다른 언어와 문화를 가진 외국인 노동자, 그리고 생활이 힘든 할머니 할아버지 등 소외된 이웃에도 관심을 갖도록 이끈다.

이웃집에 사는 베트남 아주머니가 고향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강아지 럭키를 부탁했다. 부디 잘 보살펴 달라는 베트남 아주머니의 말에 아빠는 차마 거절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엄마는 절대 럭키를 키울 수 없다고 반대했다.

그러다가 럭키가 한별이를 구해주었다.

한 진돗개가 목을 물려고 하자 한별이를 위해 대신 싸워주었다.

엄마는 그 모습에 무척이나 고마웠고 럭키를 키우자고 하였다.

하지만 럭키는 그 사나운 진돗개과 싸우냐고 무척이나 심한 상처를 입었다.

병원으로 빨리 데려가 보자 그곳에서는 럭키는 정말로 운이 좋다고 하였다.

다행히도 목이 살짝 파여 많이 다치지는 않았다고 하였다.

나는 정말로 좋았다.

나는 럭키가 죽을 뻔 한것같아서 나도 무척이나 많이 걱정이 되었다.

럭키는 기분 좋게 퇴원을 하고 옆짚 아줌마의 캔디와 결혼을 하였다.

캔디는 무려 새끼 3마리를 낳았다.

다행히도 새끼와 어미는 다 괞찮았다.

옆짚 아줌마는  7일후에 오라고 하였다.

만약 새끼 근처에 간다면 무척이나 예민해져서 가까이 못 간다고 하였다.

7일후 새끼를 보러갔다.

새끼들은 어미 적을 먹으며선 무척이나 건강하게 자라고 있었다.

럭키도 새끼와 캔디를 만나서 무척이나 좋아하였다.

한별이는 무척이나 좋아하였다.

아빠도 처음에는 동물을 무척이나 싫어하였던 엄마도 좋아하였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느꼈다.

이 책을 읽고 다른 동물들도 사람처럼 느끼고 생각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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