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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목장
작성자 이정민 등록일 14.11.11 조회수 80

나는 오늘 하늘 목장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에서는 무척이나 많은 이야기 들이 나와있다.

그중 나는 바람 건너 불어온 향기라는 이야기가 가장 인상깊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1학년때 엄마가 죽어서 아빠와 같이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가 낯선 사람과 같이 집에 왔다.

그리고 주방일도 힘들고 주인공도 엄마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한 할머니는 한 사진을 보여주었다.

한 여자의 사진이었다.

그 사람은 베트남 사람이었다.

아줌마는 요즈음은 국제 결혼이 일어나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아서 한글 통역은 문제 없다고 하였다.

또 이 책의 주인공인 한별이도 엄마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할머니와 아빠는 베트남으로 떠났다.

그리고 금세 결혼식을 울리고 집으로 왔다.

한별이는 그 사람을 무척이나 싫어하였다.

매일매일 1학년때 돌아가신 어머니가 계속해서 생각이 났다.

돌아가실때 엄마의 모습이 새록새록 기억났다.

그럴때 마다 한별이는 새 엄마를 싫어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한별이가 열이 나자 새 엄마는 밤새도록 간호하였다.

한별이는 그 모습을 보고 무척이나 감동하였다.

한별이는 새 엄마에게 마음의 문을 열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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