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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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민 | 등록일 | 14.11.08 | 조회수 | 90 |
나는 오늘 보이지 않는 이야기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무척이나 슬프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많다. 깨끗하게 정리 정돈된 곳에서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은 아니다. 비닐하우스 촌의 정희와 철거촌 진호는 우리와 같은 버스를 타고 학교를 오갑니다. 이주노동자 소년 하비브와 심바는 우리 동네에서 일을 하고 달리고 공부합니다. 지혜와 경진이의 엄마들은 우리 동네의 마트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로 일하고 있지요. 더이상 석탄을 캐지 않는 폐광 마을의 상미 아빠는 우리도 더이상 쓰지 않는 연탄을 나릅니다. 가족을 떠나 먼 나라를 오가며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자리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싸우는 사람들이 있고, 공부를 해야 할 나이에 공장에서 돈을 벌어야만 하는 아이와 엄마 아빠 없이 혼자 밥을 먹고 잠을 자야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 책은 무척이나 슬픈 이야기인것 같다. 실제로 생각을 해보면 많은 사람과 아이들이 불행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이 책에서 나오는 대로 한 아이의 엄마와 아빠는 너무 가난하여서 열심이 일을 해도 돈이 늘어나지 않는다. 또 다른 나라의 아이의 가족은 우리나라 까지 와서 일을 한다. 또 한 아이의 가족은 일자리를 빼았기지 않으려고 싸운다. 마지막으로 한 아이는 엄마 아빠가 없어서 혼자서 다 한다. 이 책을 보고 우리 같은 아이들은 무척이나 행복하게 사는 것 같다. 그 이유는 다른 아이들은 무척인 불행하게 살고 있기 때문이다. 또 이 아이뜰은 무척이나 힘든 삶 인데도 포기하지 않고 웃으면서 생활한다.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만약 내가 이런 일이 생긴다면 다는 이 일을 할 수 없을 것이다. 또 이 책을 읽고서는 내가 무척이나 편하게 산 다는 것을 알수 있었고 이런 아이들에 대해서 한 번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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