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주인공은 김누리 5학년이다.

누리는 동생이 있다.

하지만 동생은 김민구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모든 사람들의 관심은 민구에게 있다.

누리는

자신도 관심을 받게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동생이

무척이나 싫었다.

하지만 누리는 동생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동생에게 미안해라고 하였다.

나는 이 책을 무척이나 감동적으로 읽었다.

그 이유는 누리가

말 잘듣고 평범한 동생을 원했지만 병을

앓고 있는 동생이 있어 자신에게는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족은 민구 말고도  누리 자신에게도

많은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