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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없는날
작성자 이정민 등록일 14.11.03 조회수 75

이 책의 주인공은 푸셀이다.

푸셀은 일주일이 너무너무 싫었다.

엄마와 아빠의 잔소리를 매일매일 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나도 잔소리를 매일매일 듣는 푸셀의 마음을 잘 알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푸셀은 참지를 못하고 엄마와 아빠에게 단 하루라도 잔소리가

없는 날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을 하였다.

엄마와 아빠는 곰곰히 생각을 하더니 결국 허락해 주셨다.

푸셀은 기분이 좋았다.

푸셀은 아빠와 엄마의 잔소리를 듣지 않고 학교에 갈 수 있었다.

푸셀은 먼저 가장 친한 친구 올레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 \해 주었다.

올레는 머리가 좋고 운동을 잘하는 친구다.

푸셀은 학교에 가지 않게다고 올레에게 말을 하였다.

올레는 안된다고 하였지만 푸셀이 어떻게 될 지 몰라서 선생님께 푸셀이

충격을 받아서 학교를 가지 않겠다고 말을 하였다. 이 말은 거짓말 이었다.

푸셀은 집에 모르는 아이들을 데리고와 파티를 하였고 술을 잔뜩 먹은 아저씨도

집에 데려왔다.

엄마와 아빠는 화를 내고 싶었지만 푸셀과의 약속 때문에 할 수 없이 가만히

있어야만 하셨다.

밤이 되자 푸셀은 공원에 가서 자게 다고 하였다. 바로 옆에 묘지가 있어서

푸셀은 무서웠다. 푸셀의 아빠가 몰래 따라와 푸셀을 놀래켜 주었다.

푸셀은 다시는 그런짓을 하지 않겠다고 엄마와 아빠에게 약속을 하였다.

나는 이책을 읽고 부모님의 잔소리가 싫지만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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