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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용범
작성자 이정민 등록일 14.10.31 조회수 87

나는 오늘 엄마 사용법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고 나는 무척이나 황당하였다.

지금의 시대에서는 엄마가 없다. 엄마는 한 생물체로 사서 만들어야만 작동이 된다.

나는 그 시대의 배경을 보고 무척이나 신기하였다.

왜냐하면 엄마는 집안일을 하고 도와주는 물건이며 만약 불량품일 경우 조립이 해체되고

파괴되기 때문이다.

주인공인 현수는 엄마를 갖고 싶었다.

다른 아이들은 모두 엄마를 가지고 있다고 자랑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수는 매일매일 아빠에게 조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아빠는 엄마를 사주겠다고 하였다.

현수는 무척이나 기분이 좋았다. 학교에서는 매일매일 자랑을 하였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현수의 엄마가 왔다.

현수는 어느 때와 달리 초 집중을 하였다.

엄마는 작동을 하기 시작을 하였다. 하지만 다른 엄마들과는 달리 현수를 보아도 달려가지 않았다.

알고보니 현수의 엄마는 생명과 마음을 가진 불량품이었다.

현수의 엄마는 다른 엄마들과는 달리 웃음을 띠고 슬픈 모습도 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신호 등 앞에서 웃음을 띠고 있는 엄마를 경찰들이 보았다.

아빠는 엄마를 데리고 몰래 다른 곳으로 가 버렸다.

하지만 아빠는 엄마를 다시 오작동을 말을 하고 경찰들을 돌려 보냈다.

현수는 다시 자신의 엄마를 볼 수 있었다.

나는 무척이나 기뻣다. 현수는 하마터면 엄마를 잃을뻔 하였기 때문이다.

이 책은 무척이나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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