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 돈 벌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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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민 | 등록일 | 14.10.07 | 조회수 | 77 |
나는 오늘 오메 돈을 벌자고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가희이다. 가희는 자신이 무척이나 부자가 되고 싶었다 그래서 가희는 백만장자의 꿈을 꾸게 되었다. 백만장자를 꿈꾼 주인공 가희의 출발은 소박했다. 자기네 논에서 겨울 내내 장치기를 하며 노는 남자애들한테서 입장료로 구슬을 받는 것을 시작하였다. 물건을 팔다가 어렵사리 첫 수입이 생기는데, 이내 그것이 조금 밖에 안된다는 것에 불과하다고 느낀다. 그러자 고구마를 구워 팔고, 장치기용 막대기도 구해다 판다. 하나뿐인 막대기를 여럿이 사려 할 땐 값을 높이면서. 하지만 수입은 여전히 작은 돈이었다. 그래서 가희는 직접 놀이판에 뛰어들어, 구슬치기 등을 하면서 어린애들을 속여 구슬을 싹쓸이를 하였다. 구슬을 다 잃은 애들한테는 구슬을 빌려주고 이자까지 받는다. 하지만 여전히, 여전히 손에 쥔 건 티끌일 뿐. 결국 가희는 돈을 더많이 받 기 위해서 일부로 남자아이들의 게임에 들어간다. 나는 가희가 무척이나 대단하다고 생각을 한다. 그 이유는 가희 가 자신이 일일이 생각하여 돈을 벌고 그 돈을 쓰기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일은 조금 위험한 것 같았다. 가희는 돈을 위해서 모든 일을 다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돈을 잃거나 잊어버리면 무척이나 화가 나게 된다. 나는 가희가 이런 일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매일매일 돈을 모으다가 엄마의 지갑에서 큰 돈인 1000원도 아니고 5000원도 아닌 10000원을 훔치게 되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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