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대한민국 도시 탐험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알게 되면 우리나라와 우리나라안에 있는 도시에 대해서 잘 알게 된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 열 명 중 아홉은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란다.

탐험을 통해 사회 시간에서 배우는 지리나 문화, 역사, 경제가 도시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이해할 수 있다.

 또 비슷한 특징을 가진 다른 나라의 도시들과 비교해 보면서 앞으로 우리 도시는 어떻게 발전할 수 있을지도 생각해  볼수도 있다.
1부에서는 600년 동안 우리나라 수도 역할을 해 온 서울부터 시작해 최초의 개항지였던 인천,

교통의 중심지 대전,

 섬유 산업의 도시 대구, 공업과 고래잡이의 도시 울산,

우리나라 제1의 항구 도시 부산, 그리고 특별자치도인 제주도로 탐험을 떠나면서 도시가 지형,

교통, 산업, 경제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또 발전하는 도시에는 어떤 문제가 있는지 살펴볼수 있다.
2부에서는 우리 도시 가운데 색다른 이야기를 간직한 곳을 둘러본다.

백성을 사랑한 왕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수원, 백제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공주,

신라의 혼이 살아 있는 경주, 독립과 자유의 외침이 울려 퍼졌던 광주,

축제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강릉, 우리의 맛과 멋을 간직한 전주를 탐험하면서 겉보기에는 비슷하다.

나는 무척이나 신기 하였다.

그 이유는 10명 중에서 9명 씩이나 도시에서 태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내가 생각해 보면 시골에서 태어난 아이는 정말로 운이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