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세종대왕
작성자 이정민 등록일 14.09.11 조회수 78
 오늘 세종대왕이라는 책을 읽었다.

세종대왕은 조선의 제 4대 왕으로 지금까지도 훌륭한 왕으로

  손꼽힐 만큼 훌륭한 업적들을 많이 남기셨다.

  세종대왕은 조선 시대 백성들에게 있어서 희망의 빛이 되는

  그런 분이셨다. 백성들은 세종대왕이 만드신 훈민정음을 통해

  그 빛을 보았다. 훈민정음은 아직 글이 없어 중국의 한자를 빌려 쓰던

  백성들이 안타까워  만든 우리의 글자 '한글'이다.

  만약 그 당시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 창제를 하시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우리는 어렵사리 한자를 쓰고 있었을 것이다.

  또한 한자를 익히지 못해 글을 못 읽는 사람도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더 수치스러운 일은 다른 나라어를 빌려 쓴다는 점이다.

  우리만의 글.. 그것이 백성들에게 있어서의 빛이었다.

  나는 그 점을 가장 감사히 여기며 살아왔다.

  그런데 한글날이 쉬는 날로

  바뀐 까닭은 정말 한국인으로서의 죄책감이 들게 만들었다.

  한글날에 쉬지 않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글날인 것을 몰라서

  쉬는 날로 만들었다고 한다.

  사실 나도 한글날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다. 그래도

  지금은 엄마의 말씀을 듣고 한글날에는 꼭 국기를 다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마지막으로 세종대왕은 후세에도 우리 기억에 남을

  우리에게 빛이 되어주셨던, 우리 역사상 가장 최고의 왕이다.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의 임무는..

  한글을 아끼고 사랑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요즘 한글은 다른 언어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먼저 한글이 왜래어와 같이 사용이 되면서 다른 언어로 바뀌는 것이다.

이전글 엄마 친구 딸은 괴물
다음글 노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