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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비밀 하나
작성자 이정민 등록일 14.09.09 조회수 78

나는 오늘 행복한 비밀 하나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에서는 정말로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다.

나는 그중에서 여름까지 산 꼬마 눈사람이라는 이야기가

가장 인상깊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찬호이다

찬호는 어릴때부터 만드는 것을 좋아하였다.

잘 만들어서 그런지 다른사람들에게 칭찬을 많이 받았다.

찬호는 겨울에 작은 눈사람을 만들었다.

무척이나 힘들게 만들어서 찬호가 무척이나 좋아하였다.

봄이 되고 여름이 다 되갈 무렵

찬호는 겨울때 자신이 만들어 두었던 눈사람을 친구들에게 보여주었다.

아이들은 모두 찬호를 부러워하였다.

아이들도 모두 겨울때 눈사람을 만들었지만 녹아버렸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서로 서로 보고 만져보자고 하였다.

찬호는 눈사람을 다시 냉동실에게 넣어두었다.

그러던 어느날 찬호가 열에 걸렸다.

얼음이 없어서 머리가 무척이나 뜨거워 졌다.

아빠는 찬호가 작년 겨울에 만들었던 눈사람을 사용하자고 하였다.

하지만 엄마는 찬호가 무척이나 아끼는 것이라서 안된다고 하였다.

눈사람은 결국 찬호의 병을 치료하는데 사용되었다.

찬호의 병은 이제 나아졌다.

엄마와 아빠는 찬호에게 눈사람은 너의 병을 치료해 주고 갔다고 하였다.

찬호는 이렇게 생각하였다.

눈사람아 내 병을 고쳐주어서 정말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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