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쥐 엄마 팥쥐 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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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민 | 등록일 | 14.09.09 | 조회수 | 79 |
나는 오늘 콩쥐 엄마 팥쥐 딸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하수이다. 하수는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빠와 둘이서 산다. 그러던 어느날 아빠가 시장에 있는 생선가에 아줌마하고 결혼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하수는 무척이나 충격을 먹었다. 왜냐하면 시장에서 매일매일 아줌마고 엄마가 사라지신이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아빠가 결혼을 하신다고 하섰기 때문이다. 하수는 무척이나 슬퍼서 밖으로 뛰쳐 나가였다. 생선가게 아줌마는 그것도 모르고 하수에게 너의 집이 어디니 라고 물어보았다. 하수는 너무나도 화가 많이 나서 저도 몰라요 라고 대답을 하고 도망가버렸다. 하수가 집에 돌아와 보니 생선가게 아줌마는 아직도 가지 않고 있었다. 하수는 자신의 방으로 문을 굳게 닫고 나오지 않았다. 다음날 일어나 보니 생선가게 아줌마가 보고 있었다. 학교에 가고 오늘은 학부모 참관 수업이라고 하였다. 하수는 일부로 오지 않게 하려고 말을 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생선가게 아줌마는 어떻게 된 건지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수는 학교에가서 소원을 빌고 빌었다. 아줌마가 오지 않게 해주세요..... 아줌마가 오지 않게 해주세요.... 제발요!! 하지만 아줌마는 오고 말았다. 아이들은 수근 거리기 시작하였다. 아이들은 모두 생선가게 아줌마가 결혼을 하지 않았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누구 누구 엄마의 이름을 묻게 되었다. 생선가게 아줌마는 자신은 하수의 엄마라고 하였다. 하수는 화가 무척이나 많이났다. 자신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는데 무턱대고 자신의 엄마라고 하였기 때문이다. 그 이후로 하수는 아빠에게 대들고 아줌마에게 화를 내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아줌마의 엄마도 아줌마의 친엄마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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