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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곰을 지켜라
작성자 이정민 등록일 14.08.26 조회수 92
는 오늘 주먹곰을 지켜라라는 책을 읽었다

반달곰이 주먹만 한 곰(주먹곰)으로 변하게 된 가슴 아픈 사연이다.
6/25 전쟁이 일어나 남과 북이 서로에게 총을 쏘며 싸우고 있을 때,

반달곰은 덩치가 커서 인간들의 포위망을 빠져나가지 못하는 자신의 큰 몸을 저주를 하였다.

뱃속에 새끼를 갖고 있던 할머니의 어머니 곰은 먹이를 찾아 돌아다니다가

인간들이 쏜 총에 맞고 쓰러졌다.

다행히 죽지 않은 할머니의 어머니 곰은 일찍 나온 핏덩어리

새끼들을 입에 물고 바위 틈에 숨어 지냈습니다.

 그렇게 살아남은 새끼 곰들은 옛이야기에도 없는 변한 곰'이 되어버렸다.

인간들의 전쟁이 끝났지만

주먹곰들은 작게 변해 버린 몸 때문에 수많은 동물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을 쳐야 했습니다. 주먹곰들의 바람은 딱 한 가지!

"예전의 반달곰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나는 무척이나 슬펐다.
자연이 아닌 우리 인간들이 서로 싸우기 시작하였다.
그 때문에 반달곰은 크기가 무척이나 작은 주먹곰으로 변하였다.
나는 신기하였다.
그렇지만 이런 곰이 실제로 있었다면 놀랄 것이다.
크기가 너무나도 작아서 토끼 한테도 비웃음을 받기 때문이다.
산에서는 호랑이로 강한 곰이 지금은 무척이나 약하다.
하지만 이 책에서 나오는 아이들은 절대로 놀라지 않고 도와주기 시작을 하였다.
주먹곰은 다시 반달곰이 될수 있었던 것 같았다.
이 책은 환경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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